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1 Anniversary PIGVE.











     PIGVE open 1년되는 날 오늘.
     감사함
        외로움과  혼자가 아님,
        다툼과 위로,
        두려움과 대견함.
   
   PIGVE를 1년간 보아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은미,부모님,언니,형부,재훈이,윤서에게 고맙습니다.
   언제나 함께여서 행복해요

   그리고 저의 주변에 지인여러분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가 또 가게를 열어서 어쩔수없이 오신분도 계실테고 이뻐서  사주신분들도  있죠?  
   사실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지만 표현력이 약한 저.. 이해하세요

쥬,세*,옥*,개구*,윤*,운*,제*,지*,세*,현*유*,혜*,은*,수*,성* ,또  운*후배들 썬,지*,선*,지*,   종*,승*,상*샘, 한*자매,힘들때면 전화요청을 하게되는 원*이,요가 헬렌샘,영*샘부부,수*샘, 희*샘,경*언니,세*&태*대표님,양*자매,호*,정*,유*이, 양*소개로  도움받고있는 리틀콜렉션대표님께도  감사합니다
영감덩어리 애*상과보*이,아들 현*이도 넘 귀엽고 고맙고,
우리 픽베로고디자인해준 썬과 항상 부탁하면 다 들어주는 상정,그리고 큰손 민*부부,알*이,또 두지엠,오타루대표님께도 감사합니다.옆에있어든든한 웨딩사장님, 이제 조금 멀리이사간 
피오니대표 지*이두 항상 맞난 커피와 여름에 레몬에이드를 들고 왔다리갔다리 해줘서 정말 고맙구.. 

그리고 모든고객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계속 지켜봐주세요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온라인판매가 되어 언덕길을 뛰어 내려가 택배를 붙이고 오던일이 생각납니다.  다리에 모타를 단듯 정말 가볍게 뛰어내려갔네요..^^

감사 곱하기 만번이라도 모자랄만큼 감사했고 기뻤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마음입니다만, 그래도 조금은 능숙해 졌을지도 ..

여기에 자세한 사건 하나하나를 쓸 수 는 없지만 정말 제 머리속에는 파노라마같은 1년이였어요

특히 옆에서 같이 사무실을 쓰고있는 죄로 투잡을 뛰고있는 은미야  항상 고마워~ 항상 동생이라서 희생하는 그대의 운명을 탓할밖에 ..매일같이 점심 뭐 먹지? 저녁은? 하면서 하루하루가 쌓여서 365일이 지났다
흰의자에 걸터앉아서 같이 웃고 울고해서 지금.. 1년은 진짜 버거웠지만 이제 또 더 힘내자
싸-랑-해   건강이 일등이니까! 건강하자구~

--- 지금껏 PIGVE는 소극적으로 일하며 왔습니다.
  경쟁이라는거 너무 싫고 남에꺼 뺏어오기 싫소
 하면서 ..
 하지만 나 자신이 똑바로 서있으려면 독해지려고도 합니다
 한방향으로 흘러가지는 않겠지만 부딪치기도 하려고요
 가만히 있으면 흔들리기만 한다는걸 뺏길수밖에에 없다는걸 알았습니다
 이제 부터는 그러지 않으려 합니다---

이제부터 365일뒤는 2주년이네요
또 하루하루를  기대해보려구요------







1주년 기념 케익 윤서와 우리모두가 좋아할 피그케익 넘 귀엽당 ~ 응원해준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인사 드립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