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14일 금요일

대기업




요즘 픽베에 시장조사로 대기업의 직원들이 가끔 온다
기분이 나쁘다가도 그래도 분명 어떤면에서 장점이 있으니 오는거겠지 하며
위로아닌 위로를 해보며

L사

"여보세요 거기 어디에 위치해있나요? "
"여기 택시에서 내렸는데요 ! 안보이는데요? "

여러가지 질문이후에 떡하니 L사명함까지 건내며
"청바지에 어울리는 브랜드를 찾는데요
이 브랜드 옷을 직접 보고싶어서요"
….. ㅠ ㅠ
아 네 ..

S사
남녀방문 약간 간부같이 보인다
많은 샵을 둘러본뒤 온 듯 그전 shop이야기 까지하면서..

몇일뒤 부하직원 3명을 함께 보내..

일단 봐야겠죠
국내시장 돌아가는것도 공부해야겠구..

하지만 저희도 보면 알아요..


그리고 반성하죠

어느 시대든  이런방식은 존재했는데
그들의 방식은 어떻게 했을지?

그대들이 공룡문을 이용할때

저희는 다른문을 이용하려구요
아주 작지만 이쁘고 픽베만의 독특한 손잡이가 달린문을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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