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7일 금요일

Kyoto - 료칸 - Osaka










 그리워하고 짝사랑하던 교토를 다녀왔습니다
아련했던 길은 도착즉시 뚜뚜드하고 생각이 다 났고 그때있던 가게도 생각나고 변함이 없어 좋기도하고 또 온건 왜이지? 라는 생각이 교차하면 묘했네요

그리도 유명하다는 쿄토의 절은 사절하며 그외의것들만 즐기리라 !!

하며 내내 줄기차게 바람맞으며 걷고 또 걷고
체력은 예전같지않고 호기심마저 예전같지않지만
누군가가 그러던데 모든 남자의 이상형은 오늘 새로보는 여자라고..
나 그거 이해해 !
오늘 새로보는 거리를 사랑해 ~
-일상탈출-
2015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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