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친할아버지 함경북도출신의 옛날에는 드물었던 굉장히 거구셨다 언제나 손주들이 쟁알쟁알 대면 "일 없다" 하셨는데 그때는 그말의 뜻도 모르겠고 뭔말? 이런 분위기였었지.. 지금 생각 해 보면 "걱정말라"는 말과 동일어였던걸 알았다 이북말로 ''일 없수다''는 서울출신인 어린나에게는 정말 생소했지만 세상에서 제일로 크게 보였던 할아버지가 자주하신 말이여서 마냥 좋게 느껴졌었던듯 .. 가끔 걱정될 일이 생기면 할아버지의 말 "일 없다" 라고 혼자말을 한다 걱정은 해도 해결되고 안해도 해결된다 해결되지 않는일은 세월이 어김없이 대신 해 주니까 추석 대목에 연휴내는 픽베에게 하는 말 걱정 마 다녀와서 밀린일 하자 ! "일 없다" 뜻 ; 세상엔 큰일도 작은일도 걱정할 일이 없다 다 해결돼 어떻게든 걱정하는게 더 걱정이다 얘! * Don't worry be happy * ***
당신은 가격파괴를 하고 계신가요? 백 아저씨가 새로 런칭한 커피집 아메리카노 1500원 서민에게 팔려구요 그럼 , 옆에 있는 커피집 사장은 서민이 아닐까요 그것에 선택은 개개인이지만 싸게 많이 팔아서 나만 남기려는 욕심에 당신의 배는 부른건지 자기 이익만 가장 중요한 특히나 유난하게 아주 많이 중요한 게 한국이라는 나라 우리나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