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그릇이였다는 이미지가 남아있는 enamel kitchware
깨지지않고 불에서는 냄비역할을 해서 아웃도어용품으로 사용되어지는 에나멜용품들
지난세월에 녹쓴것들은 인테리어소품으로
reproduction된 상품은 뭘 좀 알아보이는 멋진 아이템으로
좋다!! 에나멜시리즈 ***
2016년 모두 좋은출발 되세요
네입클로버 보다 현실에 있음직한 세입클로버같은
16년이면 어떨까요?
평범하지만 예쁘고 평온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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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른 아침이 오는걸까?
틈만나면 사모았던 중딩때의 그림편지지
영원할것 같았던 학창시절의 나이트
끝없을 줄 알았던 물욕
이제 한쪽끝으로 모아져 다 하찮음
작년까지 잠시 선인장에 미쳐 나의 머리맡까지 올 줄 알았던 화분은 이제는 점점 시들..
시대별 취미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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