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
..
2016년 다른 아침이 오는걸까?
틈만나면 사모았던 중딩때의 그림편지지
영원할것 같았던 학창시절의 나이트
끝없을 줄 알았던 물욕
이제 한쪽끝으로 모아져 다 하찮음
작년까지 잠시 선인장에 미쳐 나의 머리맡까지 올 줄 알았던 화분은 이제는 점점 시들..
시대별 취미의 변신은 어디까지인건지..
***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최근 게시물
이전 게시물
홈
피드 구독하기:
댓글 (Atom)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