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나 오래전부터 도매시장에는 지게꾼 아저씨? 할아버지그룹을 볼 수 있었다
어린시절에는 그냥 저런분들…
요전에 그분들이 하는말을 들었는데
진정 신이나서 "한탕 했어? 오늘 많네"
이 말은 지게일이 많다는 뜻 같았다
아주 무거운 짐을 실어다 주는 일인데
정말 힘든일이다 몇십키로의 짐을 옛날 지게에 지고 계단을 올라
올라..
젊은사람들은 한명도 없다
힘들고 돈도 안될테니..
나이많고 할 일 없어진 분들이
정말 열심히 뛴다
어쩜 저렇게 ..
..
땀 흘리고 나면 행복한거 나두 그 나이나 되어야 완벽하게 알껀지..지금은 싫다가도 좋다가도 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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