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식탐
인듯 요즈음 특히나 느끼는건데 식탐이 점점 는다 맛난것을 먹기전에 사진을찍어대는건 싸이때부터의 습관일찌라도 스트레스와 의무감의 최고조였던 메종오브제(맨 마지막 사진)에서 점심 도시락은 무려 56000원 어치였다..저기서 이렇게 먹는건 ..아니였던 듯 나중에 계산 해 보고 이놈의 식탐을 줄이던지....했지만~
지금은 맛있던것 이외엔 별로 생각나진 않는게 팬케익을 저 한대접의 큰 접시를 다 먹으려니 많이 느끼하였기 때문이였을듯.. 테이블이 별로없어서 주말에는 브런치는 예약 안하면 못들어가서 기어코 먹어보겠다며 두번째로 간날도 못먹을뻔 했지만 성공.. 어찌나 서서 기다렸던지 사진이 한바가지다 그중에 이쁜것만 골라서 ~ 옆집이 헬물트랭 이여서 ...앞집은 루부탱이던데... ㅎ